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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외 여 행/`11 홍콩 + 마카오

홍콩 마카오 맛집〃입에서 녹아버리는 에그타르트를 맛보자. 타이청베이커리

 

홍콩은 전 세계 미식가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립니다.

 

홍콩은 아시아 금융 허브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이고, 금전적인 사람들도 많기 때문인데요.

 

비싸진 않지만 반드시 먹어야 할 것은 "에그타르트" 입니다.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에그타르트 집은 "타이청 베이커리"

 

타이청 베이커리는 조지W부시 대통령도 직접 와서 먹을 정도로 엄청난 맛을 자랑합니다.

 

 

 

 

에그타르트를 사서 인증샷 완료.

다행히 친절한 한국인 커플이 찍어주셨습니다.

 

외국인한테 찍어달라고 했으면, "별꼴이야"라고 했을뻔했네요 ㅎㅎㅎ

 

 

 

 

이렇게 빼꼼이 살펴볼 필요도 없습니다.

무조건 에그타르트를 시켜야죠 ㅎㅎㅎ

 

 

 

 

 

조명빨 때문에 더욱더 노란게 보이는데요.

실제로 봐도 이 노란색을 사라지지 않습니다.

 

유통기한이 짧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출국 전에 잠깐 들려서 한국까지 가져오셔도 됩니다.

 

가격은 개당 5HK$ (약 700원) 입니다.

홍대에도 마카오 에그타르트 집이 있는데. 개당 2,200원이더군요. ㅠ_ㅠ

 

선물용으로 열박스 사오세요 ㅎㅎㅎㅎ 정말 맛납니다.

 

 

 

 

 

먹기가 아까워서. 비닐에서 꺼내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사진찍고.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ㅎ

 

 

 

 

타이청 베이커리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가 소호 근처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 설명은 어렵지만. 미드레벨을 타고 올라가다가 오른쪽 골목을 보시면 찾을 수 있어요.

골목 두어개 헤메시면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모르시면 물어봐서 찾아가는 센스 !

 

 

점심과 함께 먹으려고 인근 맛집을 들어갔습니다.

 

이 집은 엄청 유명한 집인데요. ㅎㅎ

분위기가 정신 사나워서 다른 집으로.

 

결국, "라우푸키"라는 광동 스타일 죽집에서 에피타이저로 먹었습니다.

라우푸키 글도 시간되면 올릴께요. 사진은 몇개 없지만요. ㅎㅎ

 

 

가끔씩 생각나는 타이청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국내 대형베이커리 P사에서 나오는 에그타르트 1만개보다 타이청 1개가 더 난 것 같습니다.

 

에그타르트 때문이라도 홍콩 꼭 다시 갈겁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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