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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다 반 사/M O V I E

놀랍디 놀라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최근 몇년 사이에 코믹스에 등장하던 영웅들과 관련된 영화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 최고는 "배트맨" "스파이더맨", "울버린" 등등등

 

영웅들이 다들 평범하진 않지만. 그 중 스파이더맨이 평소엔 제일 민간인 같네요. ㅎ

브루스 웨인도 민간인이지만. 그 정도 재벌이 평범해 보이진 않으니까요 -_-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아무래도 시점의 차이일수도 있겠네요.

 

 

스파이더맨1 : 2002년 개봉

스파이더맨2 : 2004년 개봉

스파이더맨3 : 2007년 개봉

어메이징스파이더맨 : 2012년 개봉

 

 

무려 5년만에 나온 스파이더맨이니. 그 동안의 기술력이라던지 표현력이 많이 개선되었겠죠 ㅎㅎ

 

 

 

 

역시 최고의 변화는 주연 배우의 변경입니다.

 

토비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르 빠진 스파이더맨.

개인적으로는 더 괜찮아졌다고 생각되네요. ㅎ

 

특히 엠마 스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처음 보았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스파이더맨 1편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일부 스토리가 원작에 더욱 가까워졌다고 하네요.

겹치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지만. 전혀 새로운 영화처럼 느껴질 겁니다.

 

현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당연 두 주인공은 속편에도 출현하게 됩니다.

 

속편에는 그웬(엠마스톤)과 메리제인(쉐일리 우들리)가 동시에 등장 합니다.

그웬은 불의의 사고로 죽게될것같다는데...영화가 나와봐야지 알 수 있겠죠. ㅠㅠㅠㅠㅠㅠㅠ

 

 

다크나이트라이즈와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애매하게 되었지만 좋은 영화임은 확실합니다.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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