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전부터 같이 보자던 친구놈이 있어서 다른 친구가 보자는것도 뿌리쳤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결국 혼자 보게 됐네요...ㅠ_ㅠ
친구는 가려서 사겨야 된다는 부모님의 교훈과 함께~ 레지던트 이블 5 간단 품평.
레지던트 이블 4와 연계성이 별로 없을지 알았는데.
레지던트 이블 4의 마지막 장면부터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빠른 전환....-_-
밀라 요보비치의 영화를 몇개 보셨다면 액션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ㅎㅎㅎ
현재 레지던트 이블 5의 평점은 별 6개 입니다 (네이버 기준)
하지만 계속 볼 수 밖에 없는 건.
어렸을때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즐기던 "바이오하자드"의 "우어어워어어어" 좀비 소리 때문이 아닐지.
평점과 상관없이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ㅎㅎㅎ
아무 생각없이 본다면 실망스럽지는 않은 영화 입니다~
P.S. 제목은 최후의 심판이라고 했지만. 역시 끝은 나질 않네요. 언제쯤 끝날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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