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 상 다 반 사/M O V I E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병헌이라는 배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의 넉살 연기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ㅎ

 

탄탄한 스토리와 웃기지 않을 것 같으면서 은근히 웃긴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류승룡, <써니>의 심은경, 마냥 좋은 한효주, 감초역할전문 김인권.

다들 너무 훌륭한 배우들이 있기에 더욱 멋있었네요.

 

내용도 짠하고. 대선 전에 나온 괜찮은 영화

사람이 있기에 왕도 있는거겠죠.

 

 

'일 상 다 반 사 > M O V I 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래쉬. 2006년 아카데미 작품상  (0) 2012.10.04
맨인블랙 3  (2) 2012.10.02
공모자들  (0) 2012.10.01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  (0) 2012.10.01
셜록홈즈, 그림자게임  (0)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