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 / 군산 ⑦ 동국사

 

전라도 여행 / 군산 동국사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

"동국사"

 

 

 

 

동국사 가는 길은 입구부터 남다른 포스가 느껴집니다.

왠지 모를 디자인 감각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네요.

 

 

 

 

다른 동네에선 별거 아닌 야채가게와 이발소인데.

동국사 앞에선 이렇게 멋있는 간판이 있어야지 영업이 가능해보입니다.

 

 

 

 

그리고 벽에 벽화도 신선하면서 멋있습니다.

 

 

사실 이 동네는 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하는 장소 입니다.

동국사길 시작점에 있는 예술가 거점에서 동국사길의 작업도 시작했습니다.

 

무슨 여인숙인데...이름이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ㅠ_ㅠ

그곳에 가면 어떻게 작업을 진행했고 누가 참여했는지 나옵니다.

 

참여인원에는 마을 주민이 대부분 계셨습니다. ^^

 

 

 

 

동국사에 전경입니다.

일본식 건물에서 느껴지는 "이질감"과 절의 "편안함"의 동시에 느껴집니다.

 

 

 

 

동국사는 한국 유일의 일본식 사찰인만큼 군산 여행 중에는 반드시 들려야 합니다.

 

근데 동국사보다 동국사 길의 아기자기한 디자인들이 더 기억에 남네요. ^^

 

 

 

 

[링크] 군산 동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