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완벽한 결혼식을 원한다면, 노보텔 엠배서더 독산.

고급스러운 완벽한 Wedding, 노보텔 엠배서더 독산

 

결혼하기 5개월 전.

예식장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노보텔 독산을 마음에 두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른 곳들을 몇군데 봤습니다.

친누나가 이 곳에서 결혼을 했고, 본가와 가깝기 때문에 결혼전부터 결정을 해놓은 상태였거든요 ㅎ

 

명동 라루체와 근처 웨딩홀 몇군데를 본 결과.

노보텔 엠배서더 독산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장점

단독 예식

3시간 텀으로 단독 예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북적거리지 않고 시간에 쫓기지 않음

넓은 주차장과 편리한 자가교통

380대 동시 주차 가능하고, 교통이 편한 1번 국도(시흥대로)에 위치함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탕

노보텔 독산의 자랑. 연어샐러드 / 홍어무침 / 각종 전 등 정갈나는 음식 무한리필

당일 투숙 1박 무료

이그제큐티브 등급 혜택. 그랑아 Bar에서 웰컴 칵테일. 비즈니스 라운지. 조식 등 무료 혜택

 

사실 이 외에도 엄청난 혜택들이 많습니다.

 

상담해주시는 지배인님들도 엄청 친절하고,

타 웨딩홀처럼 뭔가 정신없거나 무리한 요구 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 신라홀 (250명 수용가능) -

- 공식 홈페이지 사진 인용 -

 

 

웨딩홀은 250명 이상 이용시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홀 대관료 1,100,000원 _ 공식 홈페이지 기준)

 

사실 호텔 예식은 부담될 수 있지만, 하객이 250명 이상이면 노보텔 엠배서더 독산도 굉장히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신부 대기실 -

 

 

개인적으로 신부대기실이  홀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서 아쉬웠어요.

 

예전에 누나가 결혼할때는 홀 바로 앞쪽이여서 신부가 잘 보였는데.

약간 안쪽에 있어서 뭔가 숨겨져 있는 느낌 ㅎㅎㅎ

 

 

 

 

- 신랑/신부 어머니 입장 -

 

 

리허설부터 식이 끝날때까지 호텔 직원분이 따라다니면서  하나하나 체크해주십니다.

 

호텔직원분과 드레스 수모님때문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ㅎㅎㅎ

 

 

 

 

- 기본 꽃장식 -

 

 

꽃장식은 A, B, C형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A형이 기본인데 A형만 해도 충분히 이쁩니다.

 

사실 꽃장식보다 홀 자체가 이쁘기 때문에 

하객분들도 다 만족해하시고 부러워하시더라구요 ㅎㅎ

 

 

 

 

- 결혼 축하 와인 서비스 -

 

 

체크인 하고 조금 있으니 직원분이 와인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예식 중에 사용을 안해서 방으로 가져다 주신 겁니다.

작은 것까지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ㅠㅠㅠㅠ

 

 

새벽부터 움직이느냐고 정신없었는데

예식이 다 끝나고 웨딩홀과 호텔의 고마움을 톡톡히 느꼈습니다.

 

점심을 못 먹었는데, 1층 가든테라스에 점심을 차려주시고.

호텔 1일 무료 투숙은 이그제큐티브룸에 묵어서 혜택을 다 누릴 수 있습니다.

 

호텔 사우나를 이용하고, 저녁에는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초밥과 과일, 맥주로 저녁을 때우고 ㅎㅎ

사우나에서 몸을 푹 녹였네요. 그리고 밤에는 지하 그랑아 Bar에서 필리핀 사람들의 공연을 보면서 칵테일을 마셨습니다.

 

 

예약부터 예식 다음날 떠나기 전까지.

아무런 고민도 없이 편하고 완벽한 결혼식을 만들어주셨네요.

 

타 웨딩홀과 가격 차이는 있지만.

심한 차이가 아니면 무조건 노보텔 독산으로 결정하세요 ^^

 

노보텔 엠배서더 독산 _공식홈페이지